https://www.youtube.com/watch?v=muBwu7IZQuY
장르 : 공포, 탈출
컨셉 : 사람들에게 버려지고 낡은 인형들을 보살펴 주는 인형 보호소
도구 : Unreal Engine 5
주인공은 버려진 인형으로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느 날, 주인공은 우연히 버려진 인형들을 보살펴주는 인형 보호소를 발견한다. 많이 낡아 보이는 건물. 이 건물도 사람들에게 잊혀진 것 같다. 그래도 보호소의 인형들은 화목해 보인다. 이런 분위기 탓에 깔끔해 보이는 내부. 보호소의 원장은 미소를 띤 친절한 인형이었으며, 주인공에게 이곳에서 새로운 가족을 찾을 수 있다고 약속한다.
주인공은 방을 배정 받고, 인형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평화로운 시간을 보낸다. 밤이 되고 잠들었던 주인공. 깨어나보니 보호소의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다. 어둡고 음산해진 방. 화목했던 인형들은 온데 간데 없다.
주인공은 자신이 방에 갇힌 것을 깨닫지만 문은 굳게 잠겨 있다.
주인공은 보호소를 탈출하기 위해 다양한 미션과 퍼즐을 풀어야 한다. 예를 들어, 방을 탈출하기 위해 출구를 찾거나, 특정 공간의 문을 열기 위해 열쇠를 찾아야 할 것이다. 보호소 내부에는 미개방된 공간과 문이 많으며, 주인공은 이를 발견하고 활용하여 탈출의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에게 스릴과 공포를 주는 것에 중점을 둔다. 어두운 보호소 내부에서 인형들이 미스터리하고 무서운 행동을 보이며, 플레이어를 더욱 긴장하게 만든다. 음산한 방의 분위기와 보호소의 실체에 대한 비밀이 드러날 때마다 플레이어는 게임의 긴장감을 느낄 것이다.
주인공은 추격하는 원장을 따돌리고, 숨겨진 출구를 찾아서 보호소를 무사히 탈출하는 것으로 이 게임은 끝이 난다.